밥 값 안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가난해 지는 이유??

밥 값 안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가난해 지는 이유??

밥값을 잘내는 사람과 밥값 낼 때마다

뒤로 빠지는 사람중에 결과적으로 누가 더 

성공할까요??

흥민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남이 밥값 내는 꼴을 보지 못하는 성격

열 번을 먹으면 열 번을 자기가 내는 사람!

흥민씨 지인들중에서 그에게 밥을 안얻어 먹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얻어먹는 것이 계면쩍어서 그런지 

항상 먼저 밥값을 계산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건 사람을 이용해 

비싼 것을 시켜 먹는 사람들도 생겨나곤 합니다.

언짢아도 그때뿐이고 다음에도 역시 또

밥값을 내기 때문입니다.

반면 승민씨와 달리 매번 밥값을 안 내거나

식사자리에 앉자마자 잘 먹겠다고 넙죽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밥값을 잘내는 사람은

자기가 잘 내는 줄 아는데

밥값을 안내는 사람들은

자기가 안내는 사람으로 찍힌 사실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도 꽤 다양합니다.

자기가 샀을때만 기억하는

"선별기억형"

식사 자리를 유쾌하게 만들고 

재롱을 떨었다는 이유로 밥값을 대신하려는

"연예인형"

스스로는 상식적인 의무를 다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검소하다고

포장을 하곤합니다.

상대가 돈을 더 보니 당연히 내라는 사람

or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당연히 내라는 사람

모두 남의 아량에 악용하는 인색한 사람일 뿐입니다.

밥값을 안내는 사람들은 결국에 기존의 친구들이

모두 사라지고 선배들은 더이상

뒤를 봐주지 않으며 후배들에게는 무시당하게 됩니다.

밥값을 내지 않고 모은 돈들은

성향의 근본이 인색함에 기인해

절대 성공에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되지 못하게 됩니다.

어느 누구도 인색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결국 밥값을 아낀다는 것은 

지금 당장은 이득같이 보이겠지만

경제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이를 무시하면 

진급, 사업기회, 선의의 혜택에서 

완벽하게 배제됩니다.

최소한 다음 규칙을 따르라고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연장자나 돈을 많이 버는 친구가

두 번 사면

나는 최소한 한번은 산다!

인색한 사람으로 찍혀있다면 도움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작은 일로 사람을 평가합니다.

아무리 많은 장점이 있는 사람이라도 

타인의 배려를 검소함으로 위장하며

밥값을 안 내려고 애쓰는 태도를 자주 보여준다면

그 사람의 모든 장점은 쉽게 덮이고 맙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밥을 얻어먹는것에

익숙해 지셨다면 오늘부터 당장이라도

실천에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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